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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공유자전거 앞으로의기대

배움

by 빙비니 2019. 3. 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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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공유자전거 앞으로의기대


카카오는 경기도 성남시와 인천 연수구에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카카오바이크의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공유자전거 시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본격적으로 개막을 알리는 것인데요 이미 중국엔 ofo 공유자전거 

서비스가 굉장히 잘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이용방법은 ofo와 거의 동일한데요, 어떤방식으로 이용할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카카오공유자전거 이용방법


1. 사용하는 업체의 앱을 이용하여 근처 자전거 위치를 확인합니다.


2. 자전거에 부착되어 있는 일련번호나 QR 코드로 인증합니다. 


3. 자전거의 잠금장치가 풀리고 운행을 할수 있습니다.


4. 목적지에 도착 후 잠금장치를 채우면 자전거의 운행이 종료됩니다.


5. 앱 내에 등록해둔 은행 카드에서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 입니다.


굉장히 쉬운 이용방법이죠~?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자전거만 찾은뒤 QR코드를 스킨하고 운행하고 

다 이용한 다음에는 잠금장치만 채우면 자동으로 결제되니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중국의 공유자전거와 거의 같은 시스템이라 보실수 있어요 이미 중국에선 길가는 곳곳마다 공유 자전거가 

있어 많은 분들이 차로 이동하기 먼거리나 걷기에 부담스러운 곳은 꼭 자전거를 이용하곤 한답니다~~ 



삼천리와 알톤스포츠가 만든 24-30인치 전기 자전거는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돌아 동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자전거보다도 한결 편하게 탈 수 있답니다. 처음 15분 이용요금은 1000원, 이후엔 5분마다 500원씩 추가

되는 시스템인데요 ~ 20분에 2000원이면 굉장히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중국에선 OFO자전거를 많이 

이용하였는데요 필요할 때만 빌려 타는 카카오공유자전거의 시장이 활짝 열리고 있다 볼수 있겠습니다.


또한 카카오공유자전거 에 이어 쏘카 등이 이 자전거 시장에 진출을 선언했는데요. 많은 벤처기업이 스타트업 창업으로 

활할해 질것이라 예상됩니다. 중국의 대규모 공유자전거 업체인 OFO, 모바이크는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세계 200여 개 도시에 진출하여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 너무 빨리 커진 탓에 길거리에 

깔린 수많은 자전거가 관리 부실로 방치되어 저전거 무덤 이라는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탓에 저희 국내

에서도 공유자전거 관리가 까다로운 문제로 떠오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죠, 자전거의 배터리 교체와 충전

배치의 최적화 등을 잘 운영해야 하는것이 관건이며, 이미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전거의 관리와 수리를 맡는 팀을 

지역별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미세먼지와 교통체증 등의 문제가 계속 되면서 자동차가 아닌 다른 이동수단으로 관심이 옮겨지고 있습니다.

전기자전거는 자동차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면허 취득에 대한 장벽이 낮기 때문에 쓰임새가 넓다는게 장점이죠 



또한 독일 환경부에선 도심 10KM 미만의 짧은 이동은 전기자전거 나 저속 전기 이동수단이 훨씬 빠르다고 

조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카카오공유자전거와 더불어 쏘카 역시 든든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서울 전역에서 350대의 전기자전거로

정식 운영할 예정이며 목표는 연내 2000대까지 확대한다고 해용 ~~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전기자전거가 보이고 편리하게 이동수단을 이용할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네요~~ 

우리모두가 공유자전거를 안전하고 깔끔하게 이용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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