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 개인주택에 수영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영장을 가지고 있다면 수영장의
청결, 안전을 위해 관리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내용을 잘 숙지하고 따라한다면 어렵지 않게 수영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의 물은 욕조와 달리 매일 교체해주는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과기,펌프,히팅기 등의 기계설비를 하여 인피니티풀, 스키머방식 등 물이 고여있지 않고
순환하도록 설비작업을 합니다. 여과기와 펌프 등의 설비가 되어 있다면 수영장 물에 떠다니는 먼지, 모래, 잎사귀, 벌레 등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여과기 백워시,린스 등으로 필터를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수영장 물의 PH와 염소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조절해주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수영장의 물을 갈아주는것이 잔류염소와 ph관리하는것과 비슷합니다.
PH는 7.2~7.6 사이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7 이하는 산성, 8이상은 알칼리성으로
7.2~7.6 사이는 중성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수돗물도 중성으로 공급이 되고 있습ㄴ디ㅏ.
수영장을 사용하면 PH가 증가하는데, 감소제를 투여하여 기준치를 맞추어줍니다.
물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죽이거나 번식하지 못하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염소소독제는 물을 소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야외수영장의 경우 1PPM을 유지해주는것이 좋은데요
대부분 수영장 관리할 때 염소약을 넣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잔류염소는 사라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소독제를 넣어 소독력을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수영장의 물을 교체시에는 바닥과 벽면을 꼭 청소해주세요.
바닥과 벽에 미세한 이물질이나 부착된 오염물질이 쌓일 수 있습니다.
수영장 물의 탁도와 세균번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이 채워져 있을때는
수중청소기를 사용하여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장 주변에 나무 꽃 잔디 등의 식물이 있다면 잎사귀나, 꽃잎등 이물질이 날릴 수 있습니다.
주변을 정리하고 이물질이 수영장에 들어갔다면 뜰채를 사용하여 건져주거나 스키머에 걸러진 이물질을
빼내어 줍니다.
수영장이 야외에 있다면 썬룸, 파고라, 돔 데크덮개 등을 활용, 설치하여
눈,비,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를 하고 물에 들어가고, 수영복을 꼭 착용하는 것이 물의 오염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개운수영장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방법을 잘 활용하면
수영장을 깨끗하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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